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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동정

카이스트 명재욱 교수팀, 이제 전자제품도 완전히 생분해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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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폐기물이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전자제품을 구현할 수 있을까?

국제공동연구진은 갑오징어에서 추출한 미래 전자 소재로 주목받는 세피아 멜라닌으로 만든 친환경 필름이 85일 만에 약 97% 생분해됨을 밝혀 지속가능한 친환경 전자제품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 화제다. 

 


출처: 한국강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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