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온난화로 여름철 이상 고온 현상이 '새로운 일상'(뉴 노멀·New Normal)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4일 지스트(광주과학기술원)에 따르면 지구·환경공학부 윤진호 교수가 주도한 국제공동연구팀이 '제6차 기후 모델 미래 전망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30년대 이후 한반도 여름철 평균 온도가 자연 기후 변동성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됐다.
출처: 한국강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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