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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동정

전국장애인부모대회서 상 받은 건양대 초등특수교육과 하주현 교수 “부모님들이 주신 상에 더욱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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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초등특수교육과 하주현 교수가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제39회 전국장애인부모대회’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상을 받았다. 

(사)한국장애인부모회가 주최·주관하고 보건복지부가 지원하며 국민연금, 스타키그룹, 한국리서치 등에서 후원한 이번 행사는 부모의 양육 노고를 위로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소통과 화합을 위해 장애인 가족들과 관계자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이날 상을 받은 하주현 교수는 건양대 초등특수교육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학생들과 함께 장애인에 대한 차별철폐,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다. 

2014년 학생들과 ‘여행나누리’ 동아리를 만들어 지금까지 총 30회, 누적 참여인원 800여명의 발달장애인과 장애부모, 일반인들과 함께 국내여행을 다니며 장애를 이해하고 아픔을 치유하는 활동을 계속해오고 있다. 

또한 성인발달장애인의 자립을 위해 2018년 3월 ‘발달장애인과 함께 그리는 미래’라는 의미의 발그래사회적협동조합을 설립해 2021년 12월 논산시 유일의 성인 발달장애인보호작업장으로 승인받기에 이르렀으며 2022년 결산 기준 2억3천만원의 매출 달성, 성인발달장애인 18명이 취업해 일을 하고 있다. 

이러한 업적을 인정받아 2022년 11월 발달장애인 고용 사회적기업 운영 및 네트워크 구축에 대한 충청남도 도지사 표창을 받았으며 이번에 전국장애인부모대회에서 수여하는 이사장상까지 받게 됐다. 

하주현 교수는 “이번에 받은 상이 장애인부모님들이 주셨다는 점에서 더욱 감사하고 보람을 느낀다”며 “이 상은 제가 대표로 받은 것뿐이다. 장애인을 이해하고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지금까지 함께 노력해주신 우리 초등특수교육과 학생들과 교수님들, 발그래장애인보호작업장 직원 여러분과 논산장애인부모회 부모님들, 논산시장님을 포함한 논산시 관계자와 그 외 너무나 많은 분들이 도와주셨기 때문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앞으로도 발달장애인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출처 : 교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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