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동정
박선철 한양의대 교수, 정신의학 교과서 ‘Tasman’s Psychiatry’ 저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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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철 한양의대 정신건강의학교실 교수가 최근 권위있는 정신의학 분야 교과서 ‘Tasman’s Psychiatry’에 저자로 참여했다.
‘Tasman’s Psychiatry’는 세계정신의학회 교육분과를 담당하고 있는 루이즈빌의대 앨런 태즈먼 교수 등이 편집을 담당한 교과서로서, 정신의학‧심리학‧상담‧치료 등 영역에서 신뢰할만한 참고자료를 필요로 하는 의학자와 의대생의 필독서로 제안되고 있다.
이번 교과서에서 박선철 교수는 다이베이의대 윈스턴 쉔 교수와 함께 ‘우울증 치료제: 단가아민 증강제 및 에스케타민’ 단원을 집필했다. 특히, 박 교수는 해당단원의 제1저자와 교신저자를 동시에 담당했다. 책은 현재 온라인으로 출판돼 있고, 정식출판은 오는 2024년에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박선철 교수는 세계생물정신의학연합회 우울장애 전문위원, 대한생물정신의학회 학술이사, 대한의료감정학회 무임소 이사 등과 13개 국제학술지 4개 국내학술지 편집의원을 맡고 있으며, 신경정신의학회 환인정신의학상, 생물정신의학회 룬드벡슨경과학연구상 등을 수상했다. 특히 그는 생물연구정보센터 ‘한국을 빛낸 사람들’에 4차례 등재된 바 있다.
출처 : 의학신문
‘Tasman’s Psychiatry’는 세계정신의학회 교육분과를 담당하고 있는 루이즈빌의대 앨런 태즈먼 교수 등이 편집을 담당한 교과서로서, 정신의학‧심리학‧상담‧치료 등 영역에서 신뢰할만한 참고자료를 필요로 하는 의학자와 의대생의 필독서로 제안되고 있다.
이번 교과서에서 박선철 교수는 다이베이의대 윈스턴 쉔 교수와 함께 ‘우울증 치료제: 단가아민 증강제 및 에스케타민’ 단원을 집필했다. 특히, 박 교수는 해당단원의 제1저자와 교신저자를 동시에 담당했다. 책은 현재 온라인으로 출판돼 있고, 정식출판은 오는 2024년에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박선철 교수는 세계생물정신의학연합회 우울장애 전문위원, 대한생물정신의학회 학술이사, 대한의료감정학회 무임소 이사 등과 13개 국제학술지 4개 국내학술지 편집의원을 맡고 있으며, 신경정신의학회 환인정신의학상, 생물정신의학회 룬드벡슨경과학연구상 등을 수상했다. 특히 그는 생물연구정보센터 ‘한국을 빛낸 사람들’에 4차례 등재된 바 있다.
출처 : 의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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