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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신간

친일파와 반민특위, 나는 이렇게 본다

편∙저자이강수 분야역사 조회수76

〈보리 한국사〉 다섯째 권으로 《친일파와 반민특위, 나는 이렇게 본다》가 출간되었다. 제2차 대전이 끝난 뒤 세계 여러 나라들은 과거사를 청산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국가를 만들려고 했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1945년 해방된 뒤 70여 년이 지났지만 친일파에 대한 심판은 단 한 번도 내린 적이 없다. ‘반민특위’ 연구 전문가인 저자 이강수가 친일파와 권력자들에 의해 좌절된 반민특위, 곧 ‘반민족행위 특별조사위원회’의 활동을 낱낱이 짚어 본다. 더 나아가 국민을 배신하고 반민특위를 짓밟았던 친일파들이 어떻게 기득권이 되고 특권 세력으로 살아남아 오늘날 검찰 공화국의 뿌리가 되었는지 날카롭게 파헤치며 저자는 묻는다. 그래서 과연 지금, 나라가 제대로 가고 있냐고.

 

출처: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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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국회도서관
등록 : 2023. 0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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